Guesthouse holiday rentals in Sora-myeon

세가족이 놀러가서 편하게 쉬다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친절한 사장님덕에 기분좋게 들어가서 깔끔하고 깨끗한 숙소에 한번더 좋았고 펜션앞쪽에 바다도 보여서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점은 침구가 조금 낡았고 바다보이는것도 도로 건너라서 지나가는 차들이 같이 보여서 쪼금 아주쪼금 아쉬웠지만 정말 잘 지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지리산 산내마을 9년즈음 전에 6개월간 겨우내내 살았던 이 마을에 숨쉴 구멍을 찾아 막연히 차표를 끊고, 믿는 구석 달빛마루 게스트하우스 묵을 생각을 하고 무작정 버스를 타다 그 시절 머무는 동안 김치도 담가주시고, 심심치안캐 집으로 초대도 해주시고, 서울서 연 전시에도 먼길 마다않고 찾아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그 따듯한 마음이 녹슬지 않고 내 마음안에 간직되어 살아있었다. 그래서 도망갈 구멍을 찾을 때 퍼득 생각난 것 같다. 아 거기 가야겠다 ! 무작정 떠난 발걸음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여서 놀라셨을 텐데도 용기있는 결단으로 따듯한 환대로 싱싱영양가득 밥상으로 개울가 옆 개구리 우는 논밭 정자에서의 허물없는 수다로 나의 피난을 함깨참깨들깨통깨소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랜만에 만나 그 동안 하신 멋진 바느질 작업과 그림작업 텃밭작업까지 구경하느라 거기 피어난 아름드리 꽃들을 구경하느라 나라는 감옥으로부터의 탈출이 가능했다 처음 만난 당시에는 그리 큰 사귐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오랜만에 본 영임샘이 이리 열심히 재미나게 신나게 알차게 용감히 멋지게 사셨다니 나로서는 고마운 생각마저 들었다 사람이 사는데 뭐 그렇게 대단한 세상 업적이 필요한가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이정도의 넉넉함과 소박한 마음,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다면 그래서 그동안의 열매들을 이렇게 꺼내어 나눌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미 차고 넘치는 게 아닐까 기도하고 무작정 떠난 길 지리산의 푸근한 어머니 젓가슴이 스며들어 지금도 끊이지안코 답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또 뵙고 싶어요 ^^

The place was awesome, we felt part of the countryside when staying there and it was very cozy and relaxing. Host offers great BBQ services (grill and wood) for a reasonable 10000 won. we had great time.

편하게 지내고 갑니다!

좋았어요~ 힐링 그 자체입니다

친절하시고 위치도 좋앗으며 숙박도 깨끗해서 편안히 잘쉬고 왔습니다.

요즘의 인테리어가 아닌 고즈넉한 취향의 조용한 숙소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 방문해서 논의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었던 것, 새들이 처마를 찾아 날아드는 것, 빗소리를 들으며 와인을 마신 것 모두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어요. 와인안주가 없어보인다며 접시에 내어주신 다과도 맛있었습니다. 또 찾고 싶은 숙소입니다.

깨끗하고 다수가 묵기에도 전혀 아쉽지 않았습니다.가격대비 훌륭한 숙소 입니다^^

숙소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훨씬좋고 쾌적했습니다. 호스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야채쌈도주시고 저희 어려울까봐 소라,갑오징어도 직접 삶아주시고, 부족한거 확인해봐주시고 다 챙겨주시고 부모님같이 너무 따스하고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뷰도 너무좋고 아름다웠습니다. 여러모로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덕분에 일행들이랑 좋은추억 잘 쌓고 잘쉬다 갑니다!

숙소거 사진보다 더 예뻤고 더 만족했습니다. 호스트분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준비해주시는 웰컴 빵과 조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접근성도 나름 괜찮고 숙소도 청결하고 잘 가꿔져있었습니다. 호스트님도 아주 친절했어요. 잘 쉬다 갑니다ㅎㅎ

가격대비 훌륭한숙소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네요

해변바로앞쪽에 위치하고 엘베 5층으로 바로 연결되며 5층독채 건물에 넓은 테라스에서 요트정박지와 해변을 바라보며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주인님 사업 번창 하시고 고맙습니다.*♡*

Such a nice accommodation with a friendly host. I recommend this bnb.

Great experience overall - clean, spacious, and complete with a wonderful view of the nearby Yeosu scenery. Would definitely stay here again!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다보니 아주 조용했어요. 방에서 보이는 지리산 풍경을 보고 있으니 마음도 편했어요.

깨끗하고 편안한 숙소였습니다 :) 수압이 약해서 씻을 때 조금 불편했지만, 이외에는 수건도 넉넉하고 벌레도 없고 좋았어요! 바베큐시설도 있지만 이용하지 않았으나, 다른 게스트분들이 사용하시는 거 보니까 프라이빗하고 좋아보였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복층계단이 조금 가파르고 위험합니다! 늘 조심하세요!

뷰맛집 인정!!! ^^ 아무것도 안하고 숙소에서 멍때리고만 있어도 힐링됩니다. 아침뷰도 넘 좋아요

아이들과 지냈는데 정말 깨끗하고 이순신광장과도 가까워 다니기가 편했습니다! 매우 만족해서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딸기모찌 사실 분들 강추! 가까워서 아침 일찍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ㅎㅎ

최고에요! 저희 가는 날 비가 엄청왔는데도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계곡 바로 옆 캐노피에서 빗소리, 계곡물소리들으면서 라면도 먹고 삼계탕도 먹고 ,, 낭만 치사량 ,,🤍 저녁에 비가 많이와서 숯으로 바베큐는 못했지만 버너랑 불판이용해서 그걸로 맛있게 잘 해먹었어요 직접 심은 유기농상추도 따먹게 해주시고 장아찌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당 숙소도 깔끔 그 자체 ㅜ 없는거 없고 너무 만족했어요 그리고 친절하신 사장님부부 👍 체크인할때 숙소 설명 다 해주시고 그 후에는 방해안되게끔 해주시려는게 너무 느껴졌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올거에요 !!!! 백점이에욧

beautiful hanok style house in a quaint town filled with blooming cherry blossoms. couldn't climb nogodan trail due to wildfire risk- what a pity, but it's an excuse for me to be back again! house was well equipped, host was super proactive with his recommendations and always responsive to my questions. had a great stay!